평범한 일상과 무심코 지나온 자연에 감사드리며... 

 

2020년3월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갈대                            -신경림-

 

    언제부터인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갈대: 시인 '신경림'의 초기 작품으로 1956년에 발표된 시.

 

2019년4월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2019년11월 경기도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불확실성(Uncertainty)이 새로운 일상(New Normal)이다.'

최근 국제사회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를 직면하면서 IMF(국제통화기금)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의 연설중에서.

 

국내외에서 연일 쏟아지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뉴스는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넘어 공포에 가깝다. 이번 사건은 인류에게 큰 환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에 급속한 문명의 발달과 그 혜택을 누려온 인류에게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는 피할수 없는 새로운 도전과 과제가 되었다. 더 이상의 사망과 피해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빌어본다. 그리고, 당연하다고 누려온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일상과 무심코 지나온 자연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오늘도 화이팅하는 하루가 되시길!!!

 

이상 마스트9가 소개하는 오늘의 소소힐링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Mast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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