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2017), 실화, 톰크루즈, 세라 라이트, 액션, 추천영화

실화여서 더 재미있는 영화!,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로 톰 크루즈(Tom Cruise) 형님이 주연으로 나온다. 헐리우드의 톱 스타답게 역시 톰 크루즈의 연기력은 일품~. 액션, 전쟁을 소재로 한 실화 영화를 즐기는 분께는 적극 적극 추천 합니다. 비극적일수도 있는 주인공의 일대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전반에 경쾌하고 짜릿한 흥분이 흐른다. 남자라면 한번쯤 느끼고픈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영화에서 하늘을 날며 주인공 '배리 씰'은 "... 이렇게 좋은 나라가 있을까 ..."라고 기쁨에 찬 독백을 한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 등,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으로 사명을 다하며, 외에 그 어떤 즐거움을 못 느끼는 삶을 살고 있는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그러든 어느 날 '배리 씰'을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배리 씰'이 민항기를 운전하며 쿠바산 시가를 밀항하였는데, CIA는 이러한 빌미로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배리 씰'에게 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 씰'은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배리 씰'은 2000에이커의 땅을 소유하고 그의 집 안과 정원엔 달러가 가득한 돈가방으로 넘처나게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세계 최대 마약 조직과 연루되고 또한 마약자금으로 운영하는 반군과 연계된다. 결국 이러한 리어로 그는 미국 정부 백악관의 제안도 받게된다. 이후의 스토리는 직접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린다.


'배리 씰'과 함께한 비행 동료들의 화면사진.


 '배리 씰'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있는 화면사진.

영화 중 화면사진들.

즐감하셔요~


실존 인물 '배리 씰'

베리 실은 미국의 항공 조종사였으며, 메데인 카르텔의 마약 밀수업자로 일했다. 밀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뒤 미국 마약단속국의 정보원이 되었으며, 여러 마약관련 재판에서 증언하였다. 1986년 메데인 카르텔의 지도자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고용한 청부 살인업자에 의해 살해당했다. -출처:위키백과-

출생: 1939년7월16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

사망: 1986년 2월19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 -출처: goole-

American Made Official Trailer #1 (2017) Tom Cruise Thriller Movie HD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감독: 더그 라이먼

제작사: 크로스 크릭 픽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쿼드런트 픽처스, 밴디안 엔터테인먼트, 기린 픽처스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개봉일: 2017년 8월 25일, 인도네시아

상영시간: 1시간47분

제작비: 5000만달러

출연진: 톰 크루즈(배리 실), 세라 라이트(루시 실), 도널 글리슨(몬티 셰이퍼), 제이마 메이스, 제시 플레먼스, 롤라 커크, 라라 그라이스, 프랭크 리카리, 외


이상 마스트9가 소개하는 오늘의 이슈 영화 리뷰 입니다. 감사합니다.   -Maste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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