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1944, 2015), 실화 모티브세계 2차대전약소국의 비극적 전투이슈 추천 영화 리뷰


영화 '1944'2차 세계대전 당시 에스토니아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전투를, 민족의 아픔을 잔잔하게 담아내고 있다. 영화의 중간에 총알이 빗발치는 전투 중에 총을 겨누고 있는 독일군과 소련군이 같은 에스토니아 인이라는 걸 확인하고 서로 합의하에 물러서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영화의 모티브가 된 국가, 에스토니아의 근대사를 살펴보면 1991년 완전 독립선언을 이루기 이전에 강대국의 통치하에서 지배를 받아온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주변국들의 패권 싸움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에스토니아의 비극은 2차 세계 대전에 이르러 극에 달한다. 비슷한 시기에 어떤 이는 독일군에 강제 징집되고 또 어떤 이는 소련군에 강제 징집되었다. 독일의 무장 친위대와 소련의 붉은 군단으로 나뉘어 에스토니아 국경아래서 그들의 비극적인 전투가 벌어진다. 힘없는 약소국의 잔인한 비극을 이 영화는 그대로 보여준다. 영화의 전반부는 독일군에 징집된 에스토니아인의 시각에서, 후반부는 소련군에 징집된 에스토이나인의 시각으로 전개된다.

영화 도입부에

 

1940년 소비에트 연방은 에스토니아를 무력 합병했고 55,000명의 에스토이아인이 강제로 붉은 군단으로 징병되었다. 1941년 독일은 에스토니아를 점령했고 72,000명의 에스토이아인이 독일군에 징병되었다. 그리고 1944, 붉은 군단이 에스토니아 국경으로 돌아왔다.

 

문은 활짝 열리고 트럭이 마당에 섰지

카르디와 부모님은 모두 트럭에 올라탔어

그들은 그대로 실려갔지...

1944 (2015) #1 official trailer movie

1944

장르: 전쟁, 액션, 드라마

개봉: 2015.2.20. 에스토니아

감독엘모 누가넨

상영시간: 96

출연: 카스파 벨버그(카알 토믹 역), 메이켄 슈미트(아이노 토믹 역), 마르코 레트(발터 헤인 역), 마이트 말름스텐, 마트 피우스, 토누 오자, 퀼리 테탐, 크리스챤 사르브, 아네 리만, Kristjan Üksküla, Kristo Viiding, Pääru Oja, Priit Pius, Gert Raudsep, Sepo Seeman, Ain Mäeots, Jaak Prints, Priit Strandberg, Andero Ermel, Ivo Uukkivi, Rain Simmul, Priit Loog, Marko Leht, Anne Margiste...


이상 마스트9가 소개하는 오늘의 이슈 영화 리뷰 입니다. 감사합니다.   -Mast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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