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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펠트: 더 맨 후 브로우트 다운 더 화이트 하우스(Mark Felt: The Man Who Brought Down the White House, 2017)
백악관을 무너뜨린 사람, 마크 펠트 

1974년 미국 내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을 소재로 한 실화이다.

고대 아테네 이후, 근대사에서 민주주의 국가를 수립한 첫 나라, 민주주의가 가장 발전된 나라,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과정 중에 발생한 비리가 '딥 스로트'(Deep Throat), 즉 익명의 고위 공직자의 내부고발로 언론에 폭로되었고, 결국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탄핵, 사임되었기에 흥미와 이슈가 충분하다. 자유, 가치, 사실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영화!!


재선에 성공한 닉슨 대통령의 선거과정 중에 발생한 비리를 알게된 FBI 간부요원 '리암 니슨'(마크 펠트 역), 그는 재임에 성공한 대통령과 백악관의 권력의 시녀가 되기를 거부하고, 익명으로 언론사 '워싱턴 포스트'에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의 정보를 제공한다.


닉슨 대통령과 백악관은 FBI 수장의 인사조치, FBI 수사 개입, 간섭과 언론사 '워싱턴 포스트'에 유무형의 탄압을 시도하며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을 무마시키려고 하였지만, 결국, 재선거과정 중의 선거방해, 정치헌금 부정수뢰, 탈세 등이 발각되어 탄핵되고 대통령직을 사임하게 된다.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의 진실은 당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닉선 대통령과 백악관이 재선 선거과정에서 투표일이 다가오자, 재선 당선에 불확실한 결과를 우려하여 야당인,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었다. 

FBI 간부요원 '리암 니슨'(마크 펠트 역)은 본인의 안전과 신분노출시 자신이 몸 담고있는 FBI가 받게될 정치적인 탄압을 우려하여 언론사 '워싱턴 포스트'에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익명의 정보원은 '딥 스로트'(Deep Throat)로 불리웠다. 그는 30년이나 지난, 2005년 5월에야 자신이 '워터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의 정보원인 '딥 스로트'(Deep Throat)라고 Vanity Fair magazine에서 밝혔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미국 정치계의 수수께끼였던 '딥 스로트'(Deep Throat)정체가 밝혀진것이다. 그의 유산은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있는 고발자 중 하나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Deep Throat

1. 내부 고발자 (특히, 정부의 고관)

2. 깊은 펠라티오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 

1.미국의 37대 대통령(1968년 1월~1974년 8월 재임)

2.국제 관계에서는 '닉슨 독트린'을 발표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성공적인 입지 구축하였고 국내에선 가장 큰 이슈인 물가안정과 실업문제에 착수하여 대체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음.


아테네: 그리스의 도시로, 최초의 민주주의는 고대 아테네에서 시작되었다. 

'워터게이트'(Watergate scandal) 사건 요약

1972년 6월17일 '워트게이트 사건'(Watergate scandal) 발생 

  -비밀 공작반이 워싱턴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하여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 체포된 사건이 발생 

   함.(현장에서 5명이 체포되었고 이들 중 3명은 쿠바인, 2명은 미국인으로 밝혀짐)

  -당시에 닉슨 대통령의 지지율이 야당인 민주당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지지율 차이 약 19%), 정치공작이라는 큰 의심없이, 이슈가 되지못하고 절도등의 단순 침입으로 알려짐.


1972년 6월19일 '워싱튼 포스트' 언론사의 첫 보도(익명의 정보원으로부터 신뢰성있는, 증거로 충분한 제보를 받음)

  -체포된 5명중 2명의 미국인에 대한 정보를 밝힘. 1명은 전직 CIA요원, 1명은 닉슨 재선운동의 경비조직에 소속되어 있다고 보도하며 닉슨 대통령과 백악관의 개입을 제시함.


1972년 6월20일 '워싱튼 포스트' 언론사의 두번째 보도(익명의 정보원으로부터 신뢰성있는, 증거로 충분한 제보를 받음), 야당인 민주당에서는 닉슨 대통령 재선운동본부에 수백만 달러의 청구소송 제기

  -체포된 그들의 수첩에서 닉슨 대통령을 위해 일했다고 알려진 '하워드 헌트"(전직 CIA)의 전화번호 발견

  -백악관에서는 닉슨 대통령의 재선 개입에 대해 완강히 부인함.


1972년 11월 닉슨 대통령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재선에 당선됨.


'닉슨' 대통령 당선 후에 '워싱턴포스트'에 더하여 '뉴욕타임지', '로스앤젤리스타임스' 등 여러 언론사에서 경쟁적으로 '워터게이트 사건'

(Watergate scandal) 기사를 보도함.


1973년5월 상원 주최 워터게이트 청문회 개최


1974년7월 닉슨대통령 탄핵결의


1974년8월 닉슨 대통령 사임

참고.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미국의 연방수사국으로, FBI는 1908년 설립이후 수사권, 인사권에서 대통령, 백악관 등의 어떤 정치적인 개입을 허락하지 않는 독립된 

수사기관으로 주요 업무는 연방법 위반수사, 공안수사이다. 56개 지국과 약 500여개 출장소 존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크 펠트(William Mark Felt, 1913년 8월 17일 - 2008년 12월 18일)

Mark Felt: The Man Who Brought Down The White House | Official Trailer HD (2017)

마크 펠트: 더 맨 후 브로우트 다운 더 화이트 하우스(Mark Felt: The Man Who Brought Down the White House, 2017)

장르: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1시간 43분

개봉일: 2017년 9월 29일 (미국)

감독: 피터 랜데스만

출연: 리암 니슨(마크 펠트 역), 다이앤 레인(오드리 펠트 역), 마이카 먼로(조안 펠트 역), 토니 골드윈(에드 밀러 역), 마이클 C. 홀(존 딘 역), 톰 시저모어(빌 설리반 역), 마르크 초카시(엘 패트릭 그레이 역), 조쉬 루카스(찰리 베이츠 역), 노아 와일리(스탠 포팅어 역), 줄리언 모리스(밥 우드워드 역), 아이크 베린 홀츠(안젤로 라노 역), 케이트 윌시(팻 밀러 역), 부루스 그린 우드(샌디 스미스 역), 브라이언 다시 제임스(로버트 쿤젤 역), 웬디 맥렌던 커비(캐롤 트슈디 역), 에디 마산, 웨인 페레...


Brought Down 

내리다, 떨어뜨리다; 붕괴시키다; 콧대를 꺾다.


Deep Throat

1. 내부 고발자 (특히, 정부의 고관)

2. 깊은 펠라티오


이상 마스트9가 소개하는 오늘의 이슈 영화 리뷰입니다. -Master9-





더킹(The King, 2017), 한국영화, 정치, 범죄 영화, 정우성, 조인성, 추천 이슈 영화 리뷰


이 영화는 검찰과 정치권의 커넥션(connection)을 소재로 한 영화로 정치적인 영화다. 

대한민국 탑 그룹(Top Group)에서 두뇌, 배경을 가진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출한 영화다. 

특히, 검찰과 정치권 먹이사슬의 개연성 있는 연출!!!

검찰, 정치권, 언론, 조폭... 그들 만의 돌고 도는 커넥션(connection)!!!


대한민국 대표 남자배우, 정우성(한강식 역), 조인성(박태수 역)이 출연한다. 

2017년 1월에 개봉되었다. 아직 안본 대한민국 남자가 있다면 꼭! 챙겨보시길 적극 추천드린다. 재미있습니다~


실화(넌픽션,nonfiction) 일까. 픽션(fiction) 일까. 

"...태수야, 안보이니. 내가 역사야, 이 나라고..."   한강식(정우성)이 태수(조인성)에게 하는 극중 대사...


영화는 영화다.

스토리는 생략하오니 꼭 보시길 거듭 추천드린다. 즐감하시길~


The King Official Trailer 1 (2017) - In-seong Jo Movie

더킹(The King)

제작: 2016년/ 개봉: 2017.01.18 / 한국 

감독: 한재림 / 주요 작품: 영화 <관상>

쟝르: 범죄, 정치, 드라마

상영시간: 134분

출연: 조인성(박태수 역), 정우성(한강식 역), 배성우(양동철 역), 류준열(최두열 역 ), 김의성(김응수 역), 김아중(임상희 역)....


이상 마스트9가 소개하는 오늘의 이슈 영화 리뷰입니다. -Master9-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2017), 실화, 톰크루즈, 세라 라이트, 액션, 추천영화

실화여서 더 재미있는 영화!,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실화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로 톰 크루즈(Tom Cruise) 형님이 주연으로 나온다. 헐리우드의 톱 스타답게 역시 톰 크루즈의 연기력은 일품~. 액션, 전쟁을 소재로 한 실화 영화를 즐기는 분께는 적극 적극 추천 합니다. 비극적일수도 있는 주인공의 일대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전반에 경쾌하고 짜릿한 흥분이 흐른다. 남자라면 한번쯤 느끼고픈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영화에서 하늘을 날며 주인공 '배리 씰'은 "... 이렇게 좋은 나라가 있을까 ..."라고 기쁨에 찬 독백을 한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 등,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으로 사명을 다하며, 외에 그 어떤 즐거움을 못 느끼는 삶을 살고 있는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이 영화의 주인공이다. 그러든 어느 날 '배리 씰'을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배리 씰'이 민항기를 운전하며 쿠바산 시가를 밀항하였는데, CIA는 이러한 빌미로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배리 씰'에게 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 씰'은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배리 씰'은 2000에이커의 땅을 소유하고 그의 집 안과 정원엔 달러가 가득한 돈가방으로 넘처나게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세계 최대 마약 조직과 연루되고 또한 마약자금으로 운영하는 반군과 연계된다. 결국 이러한 리어로 그는 미국 정부 백악관의 제안도 받게된다. 이후의 스토리는 직접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린다.


'배리 씰'과 함께한 비행 동료들의 화면사진.


 '배리 씰'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있는 화면사진.

영화 중 화면사진들.

즐감하셔요~


실존 인물 '배리 씰'

베리 실은 미국의 항공 조종사였으며, 메데인 카르텔의 마약 밀수업자로 일했다. 밀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뒤 미국 마약단속국의 정보원이 되었으며, 여러 마약관련 재판에서 증언하였다. 1986년 메데인 카르텔의 지도자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고용한 청부 살인업자에 의해 살해당했다. -출처:위키백과-

출생: 1939년7월16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

사망: 1986년 2월19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 -출처: goole-

American Made Official Trailer #1 (2017) Tom Cruise Thriller Movie HD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감독: 더그 라이먼

제작사: 크로스 크릭 픽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쿼드런트 픽처스, 밴디안 엔터테인먼트, 기린 픽처스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개봉일: 2017년 8월 25일, 인도네시아

상영시간: 1시간47분

제작비: 5000만달러

출연진: 톰 크루즈(배리 실), 세라 라이트(루시 실), 도널 글리슨(몬티 셰이퍼), 제이마 메이스, 제시 플레먼스, 롤라 커크, 라라 그라이스, 프랭크 리카리, 외


이상 마스트9가 소개하는 오늘의 이슈 영화 리뷰 입니다. 감사합니다.   -Maste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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